No.111 SHAME OF SPLIT

120,000원
향과 연관된 감각으로 공간과 물건의 분위기를 다루고 향을 디자인하는 마터 Maatter 의 No.111 Shame of Split

Flutter Imagery
111 쉐임 오브 스플릿
Lily, YlangYlang, Bee, Santal, Lemon,
Moss, Musk, Nutmeg, ...
"When we split things, Things inside are unseen."

111은 백합의 이미지를 모티프로 한 적나 라한 향입니다. 꽃을 틔우고 잎을 벌리고 지저분하게 꽃가루를 날리고 진동하듯 향 을 뿜는 백합은 보이지 않아도 그 존재를 알게합니다. 꽃향이지만 은밀한 육체의 구 멍에 코를 가져다 댄 듯한 111은 유혹적이 고 날 것의 이미지를 구하고 있습니다.

백합 향으로 시작해 식기와 커트러리에 남 은 꿀이 말라 비틀어진 오래된 장면과 그 풍경에 침범해 들어온 갈색 야생동물의 털 이 마치 포근한 꽃가루처럼 부드럽게 느껴 지는 향입니다.


∙ 30ml
∙ For Room & Fabric
∙ 옷이나 피부, 오브제 위에 뿌려 3~5시간 정도 은은하게 남아 있습니다. 

∙ Lingers softly for 3-5 hours on skin, clothing, or objects. Present, yet qu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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